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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우 소개/신문기사

남동우교수 한의신문 ‘의학적 침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논한 뜻깊은 자리

by profnam 2026. 1. 20.

이승민 대한한의학회 국제교류이사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30여 명의 한국대표단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36회 ICMART 총회에 참석해 최신 의학적 침술 지견을 공유하고, 2024년 제주 제37회 ICMART 총회를 홍보했다고 전했다.

 

ICMART는 1983년 창립된 국제 의료침술 단체로, 전 세계 약 80개 협회·대학과 3만5천 명의 의사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한의학회는 2019년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24년에는 동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36회 총회는 ICMART 창립 40주년네덜란드 의사침술협회 50주년이 겹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총회에서는 90여 명 연자, 140여 개 세션, 14개 워크숍, 22개 포스터가 진행됐고, 기존 침구 중심에서 나아가 기공·한약·추나 등으로 주제가 확장됐다. 한국 연자들은 사암침 워크숍과 연구 발표를 통해 ‘Oriental/Chinese Medicine’이 아닌 ‘Korean Medicine’ 이름으로 한국 침술의 정체성을 국제무대에 알렸다.

 

한국 연자 중에서도 사암침법학회 이정환 회장님, 상지대학교 유준상 교수님께서 사암침 관련 워크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대한통증진단학회 조성형 회장님, 경희대학교 남동우 교수님, 우석대학교 김경한 교수님, 주찬우 공군 의무사령부 한의진료과장은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들을 소개하며 한국 한의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침 치료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주제로 연구, 임상, 치료 등을 논한지는 오래됐다. 하지만 의사들이 주로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 전통침인 사암침이 논의되고, Oriental Medicine 혹은 Chinese Medicine이 아닌 Korean Medicine이라는 이름으로 침과 관련된 지식이 공유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한편 참가자 연령층이 높아 젊은 연구자 참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지적됐다. 이에 대한한의학회는 차기 총회 주제를 공모해 **‘통합의료의 미래: 침, 의과학, 기술의 융합’**을 선정, 젊은 세대와 미래지향적 비전을 강조했다. 폐막식에서는 침술의 미래와 기술 융합을 강조한 메시지가 공감을 얻었다.

 

대표단은 홍보물 제작, 부스 운영, 국제 교류 준비 등 무거운 준비 과정을 거쳤지만, 2024년 제주 ICMART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를 안고 귀국했으며, 내년 총회에서의 재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5401

 

‘의학적 침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논한 뜻깊은 자리 - 한의신문

2023 ICMART 참관기침술 연구 분야의 최신 지견 공유 및 내년 제주도 대회 적극 홍보침구치료 이외에도 한약, 추나, 기공 등 다양한 세션 운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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